현대 생활에 있어 전화는 정보통신의 중요한 매체로써 없어서는 안될 필수 불가결한 기기로 이용되고 있다.
각 사무실이나 가정등에 많이 가입되어 있는 전화 수화기를 바쁘게 사용하다가 가끔씩 전화 수화기등이 바로 놓여 있지 않아 통화가 불통이 되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이때 해당 전화국번호의 1166번을 누르면 '고장전화 자동안내'가 흘러 나오며 이어서 안내 직원의 음성이 녹음된 "고장 전화번호를 눌러 주세요"한다.
안내대로 하고 나면 대부분 "신고 하신 전화는 고장입니다. 빠른 시간내에 고쳐 드리겠습니다"라고 응답이 된다.
기계적인 녹음의 안내로 매번 이용시 마다 똑같은 응답이 되어서 의구심을 가진채 담당직원과 통화하고자 하면 "접수 요원과 연결을 원하면 0번을 눌러 주세요"하여 역시 안내대로 하면 "어떻게 안되세요"하여 상황 설명을 드리자 "전화 수화기를 잘못 놓았습니다"하여 다행이 안내 직원이 신호를 보내어 통화를 하게 될 때가 많다.
만약 관공서 민원 신고나 도움을 받고자 할때 즉시 연결되지 않아 불편하고 해당 관공서등은 민원인의 전화를 받지 못하여 민원인들로부터 불신을 가지게 할 수 있으며 급한 사고나 용무로 가족에게 멀리서 알려야 하는데 위 안내 방송에 의하면 전화선로 고장으로 안내되는데 즉시 조치를 하지 않으면 불편과 막대한 손해를 입을수도 있다고 보여 좀더 정확한 전화고장 안내 시스템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된다.
허정행(경북지방경철청 공보담당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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