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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가구 꾸준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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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필요한 것을 만든다'는 뜻의 DIY(Do It Yourself)가구가 인기를 끌고 있다.

DIY가구는 혼자 힘으로 나무를 다듬고 조립해 목재가구를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한다. 미국영화에서 남자들이 가구를 직접 만들고 망치로 집안을 고치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누구나 한번쯤 해보고 싶은 작업이다. 그러나 기술도 없고 작업공간도 없는 우리 여건상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솔직히 완벽한 DIY가구는 숙련된 목수가 아니라면 제대로 해낼수 없다.

집안에서 할수 있는 DIY라면 가구점에서 제단해놓은 목제를 조립해 가구를 완성하는 수준. 이것만으로도 '스스로 만들겠다'는 욕구를 조금이나마 충족시킬수 있다.

중구 삼덕동에 위치한 핸디 등 대구시내 몇몇 가구점은 DIY가구를 취급하고 있다. 이곳 업소는 손님들에게 주문한 가구를 직접 조립할 것을 권하고 있다. 제단한 목제에 드라이버로 나사만 박아 가구를 완성하면 돼 비교적 간단하다.

핸디의 백은주(24)씨는 "DIY가구 가격이 완성품에 비해 절반에 불과해 손님들이 직접 조립을 원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원목재질의 자그마한 책상의 경우 완성품이 14만원(도색비, 배달비 제외)인데 비해 DIY는 7만∼8만원 정도라는 것.

수납통, 선반, 작업대, 책상 등은 비교적 간단하게 조립할 수 있고 요람, 책장, 화장대 등은 조립하기 쉽지않아 일정수준의 기술이 필요하다. 조립이 어려운 DIY가구를 구입할 때는 가구점에서 1시간정도 강의와 실습을 받는 것이 필수적이다.

〈朴炳宣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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