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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돈없이 PC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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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4대 PC통신업체들이 네티즌들에게 최신형 컴퓨터를 무료로 나눠준 뒤 이후 3년간 매월 일정액의 통신이용료를 받는 '프리PC' 마케팅을 앞다퉈 실시하고 있다.이는 올초 미국 통신업체들이 3년간 인터넷 의무 이용자에게 공짜 컴퓨터를 나눠준데서 착안한 것. 그러나 국내 '프리PC'는 월이용료 부담이 실제 통신요금보다 훨씬 비싼 4만2천원~7만3천원 정도여서 '공짜'라기보다 '할부판매'에 가깝다.

천리안은 3년동안 이용료를 월 4만2천200원, 6만300원, 7만3천원 등 3등급으로 나눠 각각 '셀러론 366MHz', '펜티엄Ⅱ 400MHz', '펜티엄Ⅲ 450MHz'급 컴퓨터를 나눠주고 있다. 윈도98과 56K모뎀, 마우스, 키보드 등은 기본. 인터넷(www.chollian.net) 또는 PC통신 천리안(go IFC), 현주컴퓨터 대리점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하이텔은 3년간 월 이용료 4만9천300원~8만9천100원을 내면 삼보컴퓨터의 '드림시스 6400i', '드림시스eX-7450i', '드림시스 체인지업-8450i', '드림북라이트-3330i' 중 금액에 맞는 컴퓨터를 나눠준다.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hitel.net)와 하이텔(go HIPC), 삼보컴퓨터 전국 대리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나우누리는 3년간 월 4만5천800원을 내면 대우통신이 개발한 셀러론400MHz PC(15인치 모니터 포함)를 나눠준다. 월 7만3천200원을 내면 펜티엄Ⅲ 450MHz PC를, 8만4천900원을 내면 솔로노트북(셀러론 300MHz)를 나눠준다.

대우통신 전국 대리점, 세진컴퓨터랜드에서 직접 구입하거나 인터넷(www.nownuri.com), PC통신 나우누리(go freePC)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유니텔은 3년간 월 5만6천810원을 내면 셀러론 366MHz급 'M4310-GE40'모델을 준다. 이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되며, PC모델과 선택사양에 따라 이용료도 천차만별.

〈金秀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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