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처님 진신사리 5과 봉안 도심도량 능엄선원 개원

도심수행도량인 대한불교조계종 능엄선원이 대구 수성구 만촌동 황금빌딩 2층에 최근 개원했다.

능엄경을 소의경전으로 한 능엄선원은 108번뇌를 소멸하는 참회의 근본인 108참회를 위주로 수행하는 도심 수행도량. 삼현스님(포항 오어사 자장암 주지)을 지도법사로 능엄선과 사리신앙을 중심으로 매주 법문한다. 이 선원에는 자장암에서 모셔온 부처님 진신사리 5과가 봉안돼 있으며 지난 15일부터 석가여래 진신사리 봉안친견 100일 참회기도(하루 세차례)에 들어가 오는 9월 27일 회향한다. 선수행과 함께 매주 일요일 자장암과 포항 기림사 순례도 실시한다. 문의 053)741-3550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