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의 두뇌한국(BK)21 사업에 대한 대학가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21일 충북대 교수회의실에서 열린 전국 국공립대 교수협의회 긴급 임시총회에서 교협 의장단들이 BK21 사업을 전면 거부할 것을 결의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총회에 참석한 경북대 교수협의회 강덕식 의장은 "전국의 국공립대가 연합하여 BK 21 사업 응모 신청서를 내지 않기로 했다"고 전하고, 대학별로 총장을 상대로 한 대화와 설득작업을 통해 교육부의 사업 강행을 무력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 국공립대 교수협의회는 또 지난 15일 부산 집회에 이어 7월초 전국 사립대 교수협의회와 연합, 서울에서 대규모 가두시위를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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