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에 올들어 첫 적조가 발생, 한.일어업협정으로 시름에 빠진 어민들이 더욱 불안해하고 있다.
22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최근 영덕군 축산면 앞바다에서 포항시 남구 동해면 발산리 앞바다에 이르는 연안 4군데서 무해성 적조인 프로로센트럼(prorocentrum)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해양수산청이 밝힌 미생물 밀도는 동해면 발산리가 1cc당 300마리로 가장 높고 포항시 북구 두호동 앞바다 200마리, 축산면 100마리 이하로 나타났다.
어패류 폐사 등 바다 색깔이 붉은색을 띠게 되는 적조 미생물 밀도는 1cc당 5만마리 이상이다.
동해수산연구소 김영숙연구사는 "예년에는 6월 말쯤 첫 적조가 왔지만 올핸 예년에 비해 다소 빠른 편"이라며 "이번 적조 원인은 일사량 증가에 따른 수온 상승이 원인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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