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지역의 균형개발을 위한 개발촉진지구 지정사업이 국고지원 중단위기에도 불구, 강행돼 올해안에 6개 광역자치단체에 각각 1개씩의 개발촉진지구가 추가 지정된다.
건설교통부는 일부 낙후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우선 올 하반기중 강원 등 6개도에 광역자치단체 면적의 2%에 해당하는 지역을 개발촉진지구로 지정하기로 하고 해당 지자체와 의견조정을 벌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건교부는 지금까지 △강원 △충남 △전남 △경남 △경북 △전북 등 6개 광역자치단체가 개발촉진지구 지정을 신청하거나 관심을 표명한 상태라고 밝히고 조만간 대상지역 선정 등 구체적인 협의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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