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육고 이영재와 경북체중 김선정이 23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27회 KBS배전국육상경기대회 남고부와 여중부 세단뛰기에서 각각 15m08과 12m01을 기록해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경북 영주남부초교 장영미는 여초부 200m에서 26초81을, 남초부 200m에서는 대구서도초교 이재욱이 25초19를 기록해 각각 1위를 차지했고 내서초교 최연수는 이재욱의 뒤를 이어 2위에 그쳤다. 그러나 경북기계공고 정수광은 남고부 높이뛰기에서 2m05로 원곡고 박준환(2m11)에 밀려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편 여고부 200m에서 문산여자종고 김동현은 24초45로 첫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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