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방이 입주 6개월이 지나도록 아파트 등기 이전을 해주지 않아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우방은 지난해 12월 완공한 태전3차 우방타운(375가구)의 아파트 부지를 담보로 설정, 72억원을 대출받았으나 이를 갚지 못해 입주민 등기이전을 해주지 못하고 있다.
우방타운 주민들은 "올 초부터 수차례에 걸쳐 등기이전을 약속하고도 우방이 이를 지키지 않아 입주 6개월이 지나도록 재산권 행사를 전혀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또 "등기이전 지연에 항의하는 입주자들에게 무조건 기다려라는 식으로 설득하려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며 "법적 대응에 나설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우방 측은 "자금사정이 여의치 않아 등기 이전에 차질을 빚고 있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문제를 매듭짓도록 하겠다"고 해명했다.
한편 우방은 지난 해에도 칠곡 우방타운(300가구), 강촌 우방2차 등지의 입주민들에게 상당기간 등기 이전을 하지 않아 말썽을 빚었었다.
〈全桂完기자〉




























댓글 많은 뉴스
박지원 "강선우, 발달장애 외동딸 있어…선처 고대" 호소
李대통령 "기름값 바가지, 반사회적 악행…걸리면 패가망신"
TK통합 무산 수순, 전남·광주법은 국무회의 의결…주호영 "지역 차별 울분"
배현진 "한동훈과 함께 간다"…장동혁에 "백배사죄해야"
"투자는 본인이 알아서" 주식 폭락에 李대통령 과거 발언 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