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 5월말까지 농수산물 수출실적이 2만2천815t에 4만6천484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물량은 21%, 금액은 14%나 늘어났다.
경북도에 따르면 특히 장미.백합을 중심으로 한 화훼류는 지난해보다 3.5배 늘어났고 신선채소류와 돼지고기의 대일본 수출이 꾸준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올 하반기에는 청도 복숭아 100t을 일본에 처녀수출하는 것을 비롯, 문경의 양파 및 감자 2천240t, 김천시의 방울토마토 600t 등을 주력품목으로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경북도는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일본과 대만 식품박람회에 참가한 데 이어 홍콩식품박람회에 도내 생산 농산물을 전시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는 25일 농협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체5차 경북농수산물 수출협의회를 열고 수출확대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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