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의 박테리아가 협심증과 심장마비 위험을 높여주는 것으로 밝혀졌다.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치과 전문가들과 공동으로 구강감염과 심장병간의 상관관계에 대해 연구중인 독일 치주학자 볼프 디터 그림 박사는 30살 이상 독일인 14%가 치주염을 앓고 있다면서 치주염이 흡연이나 지방질 음식과 함께 혈관질환의 주요 요인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디터 박사는 치주염이 있는 사람은 건강한 사람보다 동맥경화증에 걸릴 위험이 5배이상 높고 동맥혈관 축소로 인한 심장마비나 협심증으로 사망할 가능성은 9배나 높다고 말했다.
그는 치주염에 감염된 쥐를 가지고 실험한 결과 동맥이 박테리아 감염에 크게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이들 연구팀은 치주염이 혈관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내기 위해 현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와 독일 루르 지방의 위텐에 있는 환자 1천100명을 상대로 실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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