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왕실 버킹엄궁이 왕실 규모 축소계획에 따라 요크가(家) 공작부부의 딸들에 대한 공주 칭호의 박탈을 추진, 갈등을 빚고 있다고 영국의 더 타임스가 27일 보도했다.
더 타임스의 일요판 선데이 타임스는 왕실 원로들과 그들의 측근보좌관으로 구성된 '웨이 어헤드'가 최근 수 차례 회의에서 왕실규모 축소 문제를 논의했다면서 오는 8월로 11살이 되는 비어트리스 공주와 9살난 유제인 공주는 성인이 되면 경칭대신 세례명 앞에 단순히 레이디라는 호칭이 붙을 것이라고 전했다.
비어트리스와 유제인 공주의 아버지인 앤드루 왕자는 최근 이 계획을 접한 뒤 이를 "터무니 없는 것"으로 규정, 여왕의 보좌관들을 비난했다고 앤드루 왕자의 한측근 소식통이 말했다.
그는 또 앤드루 왕자가 이번 조치를 "자신과 자신이 가족들에 대한 강등조치"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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