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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합섬 진상조사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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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박세직의원은 30일 당무회의에서 구미 대하합섬(대표 채병하·자민련대구북갑위원장)노사분규와 관련해 "이 문제가 정치쟁점화되는 것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체계적인 사실조사가 필요하다"며 중앙당 차원의 진상조사단 파견을 주장.박의원은 "노사 양 측의 감정이 격화된 가운데 노조 측은 중앙당사를 비롯해 대구와 구미지역에서 연일 자민련을 비난하는 시위를 계속하고 있다"며 "노조 측이 주장하고 있는 유령노조 시비에 대해 사실여부를 밝혀야 할 것"이라고 강조.

한편 대하합섬 근로자 100여명은 29일 서울 자민련 마포당사 앞에서 '채병하사장 규탄집회'를 갖고 "자신들이 제출한 노조설립 신고가 사측의 유령노조로 인해 불허됐다"며 자민련과 박의원 측에 대책마련을 요구하며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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