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대통령 노.사대표 연쇄 면담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30일 오후 청와대에서 박인상(朴仁相) 한국노총위원장과 이갑용(李甲用) 민주노총위원장을 면담, 금년중 경제개혁 완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노동계의 협력을 요청한다.

김 대통령은 이어 7월1일 오전 청와대에서 김우중(金宇中) 전경련회장을 비롯한 경제5단체장들을 만나 더욱 철저한 경제개혁을 당부할 예정이다.

김 대통령이 경제5단체장을 면담하는 것은 지난해 6월이후 1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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