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내비리와 관련, 전면 수업거부로 500여명의 학생들이 무더기 유급위기에 처한 대신대 학생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임종민 총학생회장)는 29일 낮 12시 대학 본관 4층 강당에서 3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집회를 갖고 교육부의 관선이사 파견등 학교 정상화를 요청하는 서명운동을 벌였다.
비대위는 또 7월 1일 오후 5시 100여명의 학생들이 상경, 서울 종합청사 앞에서 관선이사 파견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며 다음주 중 경산 및 대구시내 일원에서 가두시위와 시민 서명운동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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