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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운영비 사적 사용 대신대 이사장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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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경찰청은 1일 대학교 운영비를 개인용도로 사용하고 교육부 허가없이 금융기관으로부터 돈을 빌려 학교채무부담을 가중시킨 혐의(업무상 배임및 사립학교법위반)로 대구신학원 이사장 배모(78) 대신대총장 박영희(61) 대신대 기획실장 김종열(4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배씨등은 지난 95년 5월부터 지난 5월까지 4년여간 28차례에 걸쳐 학교 수업료와 기성회비등 3천400만원을 개인용도로 사용하고 96년 8월부터 지난 5월까지 학교운영비 12억8천만원을 학교법인 대구신학원 운영자금으로 전용한 혐의다.

또 지난 96년 9월부터 지난 4월까지 교육부 승인과정을 거치지 않고 모상호신용금고등으로부터 13억원을 빌려 학교법인에 재산피해를 끼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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