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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청송' 아직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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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내 유명관광지를 비릇 자연유원지 곳곳에 관광객을 위한 진입도로와 휴식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않아 올여름 관광객맞이에 차질이 예상된다.

청송읍 월외리 청송 8경중 하나로 꼽히는 11m 높이의 달기(월외)폭포 경우 진입도로 2km가 시멘트로 포장됐으나 노폭이 좁아 차량교행이 어려워 해마다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또 저수지내 왕버들로 유명한 주산지도 진입도로 2km구간 차량진입이 불편하고 주차장이나 마땅한 휴식시설이 없어 관광객들이 발길을 돌리는 경우가 많다.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부동면 이전리 내주왕산 절골입구도 이전리에서 국립공원 절골관리사무소앞 주차장까지 800여m가 포장되지 않아 대형관광버스는 물론 승용차까지 진입을 꺼리고 있다.

특히 부동면 중기리와 포항시 죽장면 상옥리를 잇는 지방도 2 km도 포장이 안돼 주왕산을 찾는 동해안 관광객들은 현동을 거쳐 삼자현을 넘어 우회하는 불편을 감수하고 있다.

관광객 김진태씨(40·서울시 강서구)는 "지도상으로 가까운 거리로 알고 막상 찾아 보니 이름있는 관광지마다 비포장도로가 많고 기반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실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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