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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안전교육담당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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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유치원과 초·중·고교 등 각급 학교에 안전교과서를 개발 보급하는 등 조기안전교육을 강화하고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 및 각급 학교에 안전교육담당관을 지정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이와함께 '국민안전헌장'을 제정, 범국민적 안전문화 정착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교육부, 노동부, 건설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안전점검팀을 구성, 화재·폭발 등 재해 예방관리를 대폭 강화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노동부는 2일 오후 한국종합전시장 4층 대회의실에서 노사단체 및 재해예방단체 안전보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신 산업안전 선진화 3개년 계획' 시안을 발표했다.

시안에서 노동부는 응급처치 요령과 생활안전수칙 등 학교안전보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는 한편 실물크기의 시설물이 배치된 '안전마을'을 설치, 화재나폭발 등 사고발생 원인과 과정, 대처요령 등을 직접 체험토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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