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컷스로트 아일랜드 ◈강 탐사중 원인모를 습격받아-서바이벌 게임(KBS1 4일 밤11시)
존 부어맨 감독, 존 보이트·버트 레이놀즈 주연. 공포·액션·스릴러의 납량영화. 에드와 루이스 등은 주말을 이용, 댐공사로 수몰될 지역을 탐사하기로 한다. 카누로 강을 따라 내려가던 이들은 누군가의 습격을 받는다. 얼굴을 알 수 없는 살인마. 에드와 루이스 일행은 시시각각 다가오는 죽음의 그림자와 싸워야 한다.
◈보물찾는 해적들 모험영화-컷스로트 아일랜드(MBC 3일 밤11시)
'다이 하드'로 유명한 레니 할린 감독, 지나 데이비스·매튜 모딘 주연. 17세기 카리브해를 배경으로 보물을 찾는 해적들의 모험을 그린 영화. 해적의 딸 모가나는 악당 더그의 총에 맞고 죽어가는 아버지로부터 보물섬 지도 한조각을 받는다. 그러나 지도의 나머지 두조각은 아버지의 친구 모다카이와 더그가 갖고 있다.
◈KGB 암투에 휘말려-터미널 스피드(KBS2 3일 밤10시10분)
테란 사라피안 감독, 찰리 쉰·나스타샤 킨스키 주연. 한 스카이 다이빙 교관이 금발 미녀의 낙하를 지도하다 그녀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다. 얼마후 전 KGB요원이었던 그녀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교관은 시가 6억 달러 상당의 황금을 놓고 벌어지는 구 소련 KGB의 암투에 휘말리게 된다.
◈무성영화 최대 걸작품-전함 포템킨(EBS 3일 밤10시35분)
영화예술의 거장 세르게이 에이젠슈쩨인이 감독한 무성영화의 최대 걸작. 오데사 계단에서의 민중학살 장면, 포템킨호의 함포사격 장면과 돌사자상의 교차편집은 영화사상 가장 빛나는 표현기법의 하나. 비위생적인 수프 먹기를 거부했다 총살당할 위기에 처한 포템킨 전함의 수병들이 선상봉기를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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