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한동대 김영길총장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자 포항경실련이 김총장 퇴진 등 한동대 정상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5일 경실련은 성명을 통해 "한동대와 관련한 사법적 판단은 포항지역민의 정서를 외면한 것이며 김총장은 응분의 처분을 받고 교육계를 떠나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와함께 "지역민의 염원으로 설립된 한동대가 특정종교의 특수대학으로 운영돼 지역민에게 실망과 분노를 던져주고 있다"며 "한동대는 지역민에게 환원되어 지역교육 성장과 지역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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