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경기 및 소비심리 회복으로 상품권 판매가 크게 늘고 있다.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업체별 상품권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최고 50%이상 급증했으며 특히 7만원 이상의 고액 상품권 판매 신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는 것.
대구백화점(2개 점포)의 경우 올 상반기 상품권 판매액이 10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71억원보다 50%이상 늘었다.
권종별로는 7만원권이 64%, 10만원권이 56%, 5만원권이 34% 각각 늘어난 반면1만, 3만원권 판매액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최고 42% 줄었다.
지난 2월 첫 발행된 30만, 50만원권 판매액은 2억5천만원으로 지난 5월이후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다.
동아백화점(8개 점포)의 경우 올 상반기 상품권 판매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늘어난 183억원을 기록했다.
상품권별 판매 비중은 7만원권 8%, 10만원권 48%, 30만, 50만원권 4% 등으로 7만원권 이상의 고액상품권 판매액이 전체의 60%를 차지했다.
농협 상품권도 상반기 대구.경북지역에서 전년동기보다 20%이상 늘어난 60억원어치가 팔렸다.
〈李鍾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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