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진(29) 9단이 일본 바둑계의 일인자 조치훈(43) 9단을 물리치고 새로운 본인방이 됐다.
조선진 9단은 6일 일본 시즈오카현 토이쵸 교쿠쇼엔아라이에서 벌어진 제54기 일본 본인방 도전 7번기 제6국에서 163수만에 흑으로 불계승을 거둬 시리즈 전적 4승2패로 타이틀을 획득했다.
일본랭킹 1, 2, 3위 기전인 기성과 명인, 본인방을 휩쓸어 일본 바둑계의 '대삼관'으로 군림했던 조치훈 9단은 내심 본인방전 11연패를 노렸으나 후배 한국인에게 아성이 무너져 1인자의 위치를 위협받게 됐다.
전문가들의 예상을 뒤엎고 생애 첫 타이틀 도전기에서 본인왕에 오른 조선진 9단은 "언제가는 일류기사의 반열에 올라 나만의 기풍을 확립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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