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외국인 관광 급증 호텔이용 70% 늘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올들어 6월말 현재까지 대구시내 호텔을 이용한 외국인 관광객은 3만8천143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2만2천551명에 비해 70%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이용객 수입도 지난해 36억여원에서 45억5천만원으로 늘어났다. 특히 일본인이 많이 찾는 녹동서원의 경우 지난해 1천여명에 비해 올해는 2천100여명이 다녀갔으며 앞으로 10월까지 16회에 걸쳐 일본관광객이 다녀갈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는 앞으로 중국· 대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명심보감의 고향마을인 화원 인흥서원, 두사충의 위패가 모셔진 수성구 만촌동 모명재 등을 적극 개발할 방침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