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최대의 수뇌회담인 아프리카단결기구(OAU) 정상회담이 12일부터 사흘간 알제리 수도 알제에서 열린다.
이번 정상회담은 수많은 내전으로 얼룩진 아프리카 평화구축체제, 세계무역기구(WTO) 출범이 아프리카 경제에 미친 부정적 영향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전망이다.또 이번 회담에는 로커비 사건 용의자 인도 이후 아프리카 평화구축 활동의 전면에 나서고 있는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최고지도자, 지난달 취임한 타보 음베키남아프리카공화국 신임대통령이 참가해 국제사회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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