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金대통령 주례보고 받아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13일 청와대에서 이만섭(李萬燮) 총재권한대행과 신임 국민회의 당3역으로부터 주례 당무보고를 받고 특검제 문제와 임시국회 대책 등 정국현안을 협의한다.

김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임시국회 회기가 사흘밖에 남지 않은 만큼 원만한 국회운영을 통해 제2차 추경예산안과 각종 개혁입법을 처리토록 당력을 집중해줄 것을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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