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직지사 승려와 일반신도, 불교단체회원, 상가주민 등 500여명은 13일 오전11시30분 직지사 산문앞 주차장에서 사찰환경 지키기 결의대회를 갖고 '김천시는 각성하고 건축허가를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이날 이양길 직지사 연수원장은 "전통사찰 경관을 해치는 어떠한 시설물도 허용해서는 안된다"며 산문에서 불과 20여m 지점에 내 준 식당 건축물 허가를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신도들은 결의대회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30분 직지사 만덕전에서 법회를 가진 뒤 식당건축물 허가철회를 요구하는 피켓과 어깨띠를 두르고 산문까지 500여m 경내행진을 벌였다.
김천시는 직지사 사찰앞 개인부지에 지난해 11월에 신청한 주택 및 식당건축허가를 그동안 유보했다가 건축법 관계조항이 삭제되면서 지난 1일자로 허가를 내줬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저질들에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투표하셨나요"
추경호 "시민께 감사, 대구 경제 반드시 살리겠다" 당선 소감
김부겸 "저 개인의 패배…변화 열망하는 시민의 패배 아냐"
'달성' 이진숙 67.47% '우세'…민주당 박형룡 크게 앞서
'눈물 호소' 김부겸 vs '경제 강조' 추경호…대구시장 선거 막판 총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