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韓銀 총액한도 대출 증액

한국은행 포항지점은 자금조달에 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일선 금융기관에 3%의 저리로 지원하는 총액 한도대출 규모를 다음달 1일부터 486억원으로 증액하기로 했다.

지난 97년 11월까지 144억원에 불과했던 한은 포항지점의 총액한도 대출 규모는 IMF 사태 이후 4차례 증액으로 지난해말 342억원으로 늘었으며 이번 조치로 다시 65억원이 늘게 된 것이다.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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