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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열 지사 옥중서 도정보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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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은행 퇴출비리 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은 21일 임창열(林昌烈) 경기지사와 부인 주혜란(朱惠蘭)씨에 대한 수사를 하룻동안 보류하고 경기도정 현안에 대한 임 지사의 옥중(獄中)결재를 허용했다.

이에 따라 김덕배(金德培) 경기도 정무부지사와 황준기(黃俊基) 자치행정국장, 민병현(閔丙鉉) 변호사 등 3명이 이날 오전 8시 50분께 인천구치소에 도착한 가운데 김부지사가 오전 9시 30분부터 55분까지 임지사를 특별면회했다.

임 지사는 구치소내 2층에 마련된 특별면회실에서 지난 15일 검찰에 소환된 이후 미뤄졌던 2차 구조조정에 따른 공무원 인사 등 2건의 도정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지만 인사에 대한 결재는 22일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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