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이 확실시되고 있는 재미골퍼 박지은(20.그레이스 박)이 오는 9월 LPGA 정규투어 2개 대회에 출전한다.
박지은의 국내 홍보를 맡고 있는 김유설(삼원가든 전무이사)씨는 28일 "박지은이 9월 열리는 스테이트팜레일클래식과 세이프웨이챔피언십에 초청을 받아 출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PGA투어 비회원은 타이틀스폰서의 초청에 의해 1년에 4개 대회까지 출전할 수있는데 대부분 아마추어선수가 초청될 뿐 퓨처스투어에서 뛰는 프로선수가 초청되는 경우는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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