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휴가중인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29일 오전 대통령 휴양시설인 청남대에서 방한중인 윌리엄 코언 미 국방장관을 접견하고 북한 미사일 재발사 문제 등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김 대통령과 코언 장관은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에 심각한 부정적 영향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미사일 재발사시 한·미·일 3국이 긴밀한 공조하에 대응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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