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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또 총기난사 1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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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가 손실 불만 애틀랜타 도심서 총격 40대 범인 사건후 자살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시에서 투자손실에 불만을 품은 한 단기 주식투자가가 29일(이하 현지시간)가족을 살해하고 시내 번화가의 2개 증권회사 사무실에 총기를 난사, 회사직원 등 모두 12명을 살해한뒤 자살했다.

경찰은 마크 바튼(44)이 이날 오후 3시(현지시간)께 애틀랜타 금융가인 벅헤드지역에 있는 시큐리티 센터 건물 3층의 증권회사 올 테크(All Tech)투자그룹 사무실에 들어가 45구경과 9mm 등 2정의 권총을 마구쏴 4명을 숨지게 한후 길을 건너 다른 증권회사에도 총을 난사, 5명을 살해했다고 밝혔다.

총격을 가한후 도주했던 바튼은 자신의 밴 승용차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그가 타고 있던 승용차안에서 범행에 사용한 권총 2정을 발견했다고 말했다.한편 경찰은 애틀랜타 남쪽 50여km 떨어진 헨리 카운티의 스톡브리지에서 사살된 채로 발견된 여자 1명과 어린이 2명이 바튼의 부인과 자녀들로 보이며 이들이 수일전 살해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캠벨시장은 "바튼을 알아본 증권회사 직원들은 그가 사무실로 들어와 직원들과 정상적인 대화를 나누던 중 권총을 꺼내 쏘기 시작했다"고 말하고 회사직원들의 도발은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 대변인은 증권회사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 주식투자를 해 온 용의자가 투자손실에 격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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