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하이라이트-오락

◈지휘자 정명훈 출연-파워인터뷰(KBS2 31일 밤9시)

지휘자 정명훈이 출연한다. 천재 음악가는 타고난 것일까. 남들이 한두번 보고 외우는 악보도 백번쯤 봐야 외울 수 있었다는 정명훈은 재능보다 노력이 먼저라고 말한다. 음악을 안했으면 스포츠맨이 됐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운동을 좋아하고 요리에도 재능을 가진 정명훈의 또다른 모습을 살펴본다.

◈경남 초계면 유하마을 찾아-서세원의 좋은 세상 만들기(TBC 31일 오후7시)

참외가 맛있게 익는 경남 합천 초계면 유하마을로 고향편지를 전한다. 러시아에서 온 올가와 잔나가 유하마을을 찾아가 미꾸라지 중탕, 게장 등 독특한 한국의 맛을 경험한다. 우리나라 6대 향교중 한 곳인 유하마을 향교에 들러 한복 입는 법, 절하는 법 등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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