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3일 오전 10시 군 벽제병원 연병장에서 지난 1일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사망한 이민수 하사 등 사병 5명에 대한 합동영결식을 거행했다.
영결식은 군단장을 장의위원장으로 유가족, 육본 관계참모, 소속 지휘관 및 부대 장병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영결식후 고인들의 유해는 대전 국립묘지에 안장됐다.
육군은 고인들을 1계급 특진시켰으며 유가족들에게는 관련 법규에 따라 2천378만원의 사망보상금과 월 46만5천원의 보훈연금 지급과 함께 성금을 모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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