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맥주의 진로쿠어스맥주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가 6일 오후 체결됐다.
토니 데스멧 OB맥주사장과 강승국 진로쿠어스맥주 법정관리인은 이날 오후 OB맥주의 진로쿠어스맥주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지난달 30일 청주지법에서 실시된 입찰에서 진로쿠어스맥주 인수의 낙찰자로 선정된 OB맥주는 지난 2일부터 인수절차와 조건 등에 대해 주간사 은행과 협상을 벌인결과 최종 합의에 도달, 이날 양해각서에 서명하게 됐다.
이에 따라 OB맥주는 진로쿠어스에 대한 실사준비에 착수하게 됐으며 실사는 오는 18일부터 약 4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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