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남대 관악합주단-'섬 그 바람의 울림' 제주국제관악제 참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남대 관악합주단(지휘 장한업)이 '99 제주국제관악제' 행사의 하나로 오는 16·17일 이틀간 제주도 공연을 펼친다.

'99 제주국제관악제'는 '섬, 그 바람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한국과 일본·홍콩·중국·대만·독일 등 국내외 관악합주단이 모여 벌이는 관악축제. 영남대 관악합주단은 한국종합예술대 관악합주단, 중앙대 관악합주단, 육·해·공군 군악대, 한라윈드 앙상블 등과 함께 한국을 대표해 참가했다.

영남대 관악합주단은 16일 오후3시 제주도문예회관 및 같은 날 오후8시 제주 해변공연장, 17일 오후7시30분 천지연폭포 야외공연장에서 공연한다.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 교수이자 현재 프랑크푸르트 오페라 관현악단 수석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트롬본 주자 라인하트 니테르트〈사진〉가 협연할 예정. 문의 064)722-8704

申靑植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