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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수입 3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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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이 가파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올해 무역수지 흑자목표 달성 전망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

15일 관세청이 확정, 발표한 수출입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반도체, 정보통신기기 등이 호조를 보이면서 118억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9%의 증가세를 보인 반면 수입은 원자재 및 자본재 수입이 늘면서 97억달러를 기록, 올들어 최대폭인 37.6%의 증가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 흑자는 21억달러에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억달러(원화기준 1조원)가 감소했으며 올들어 7월까지 무역수지 흑자 누적규모도 139억달러에 머물러 작년동기보다 89억달러가 감소했다.

금년 1∼7월의 무역흑자는 연간 목표치 250억달러의 56% 수준으로 수입증가에 따라 무역흑자 감소추세가 이어질 경우 목표달성 전망이 어둡다.

관세청은 산유국의 감산합의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기계류와 정밀기기 등 설비투자를 위한 자본재 수입 증가로 전체 수입이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월별 수입증가율은 3월 12.3%, 4월 10.7%, 5월 24.6%, 6월 31.5%였다.

한편 소비재 수입은 지난달 승용차가 9배, 골프용품이 125.7%, 의류가 59.7% 증가했으나 비중이 높은 금수입이 51.4% 감소해 전체적으로는 7.4% 증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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