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세레나 윌리엄스 우승 WTA투어 아큐라클래식

세레나 윌리엄스(미국)가 99WTA투어 아큐라클래식에서 올시즌 3번째 타이틀을 안았다.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를 꺾고 결승에 오른 윌리엄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맨해튼비치에서 열린 결승에서 특유의 파워 넘친 공격으로 1시간21분만에 줄리 해럴드-데쿠기스(프랑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올해로 17세인 윌리엄스는 이로써 지난 3월 이후 5개월만에 올시즌 3번째 우승컵을 안으며 8만달러의 우승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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