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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선두주자 '갤러리존' 수도권과 동일상품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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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패션쇼핑몰의 선두주자는 '갤러리존'. 중구 삼덕동 옛 데레사소비센터 자리에 서울 패션업체 '유하'가 오는 9월 지하 3층 지상 4층 매장면적 1천500평 규모로 오픈할 예정이다.

지상 1층 영 캐주얼, 2층 캐주얼 및 단품, 3층 남성 캐주얼, 4층 소품·액세서리 매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하 1, 2, 3층은 스낵 코너 및 100여대 수용규모의 주차장으로 사용된다.

오전 11시부터 새벽 4시까지 영업하며 특송차를 운영, 서울과 대구에 같은 제품이 매일 공급되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또 회원카드제를 도입, 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3~5% 할인혜택과 각종 인센티브를 주며 주고객층인 신세대를 위해 사이버 매장도 개설할 계획이다.

갤러리존은 상인들이 직접 생산하는 방식으로 유통단계를 줄여 싼 가격 제시가 가능하다는 것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에 따라 '중저가 의류의 메카'인 '야시골목' 등 인근의 기존 상권은 힘겨운 경쟁을 벌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 '갤러리존'은 소매 뿐만 아니라 영남권 도매기능도 하기 때문에 지역내 의류 유통구조에 일대 변혁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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