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구조구급대 활동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대구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7월말 현재까지 119구조대는 총1천167명을 구조, 지난해 같은 기간 790명보다 48%나 증가했으며 하루평균 5명을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별로는 교통사고가 40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승강기 사고 164명순이었다.
한편 구급대는 이 기간중 2만1천774명을 이송, 전년동기 1만3천99명보다 66%나 증가했으며 하루평균 104명을 이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송 환자는 만성질환자가 7천179명으로 가장 많았고 급성질환, 사고부상 순 이었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