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KBS 내년 대하극 '태조 왕건' 김종선 PD연출 맡아

KBS는 내년 3월 방송 예정인 대하드라마 '태조 왕건'의 연출자로 1TV 주말 사극 '왕과 비' 연출을 맡고 있는 김종선(41) PD를 선정했다. 당초엔 '용의 눈물' 김재형 PD를 내정했으나, 그가 금품수수 혐의로 기소되는 등 물의를 빚자 교체했다.김종선 PD는 '드라마 게임' '전설의 고향' '역사의 라이벌' '왕과 비' 등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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