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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자사격 기대주 이정남.허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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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땀흘려 이번 전국체전에서 메달을 따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구여자사격의 미래를 짊어지고 사선에서 비지땀을 쏟는 이정남(경동정보대 1년)과 허은영(경덕여고 1년). 올들어 기량이 부쩍 늘어나 지역 사격계의 기대가 크다이들은 지난달 나란히 국가상비군에 선발돼 태능선수촌에서 한달간 집중훈련을 마치고 대구봉무사격장과 학교훈련장을 오가며 개인훈련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대구경덕여고를 졸업하고 지난해 사격팀을 창단한 경동정보대에 입학한 이정남은 지난 6월 대학연맹기대회 스포츠권총서 개인 2위에 오르면서 곧바로 상비군에 들어갔다. 지난 20일 끝난 제1회 대구시장배 학생사격대회서는 공기권총 개인 1위에 오르며 물오른 실력을 보여주었다. 스포츠권총(25m)과 공기권총(10m)을 골고루 잘 다루는 이정남은, 최근 현역 사격국가대표 선수중 최고참으로 대구백화점 사격감독인 김선일선수의 노련한 경험과 지도를 전수받고 있다.

올해 대구서부여중을 마치고 사격명문고로 떠오른 경덕여고에 입학한 허은영은 지난해 중3때 이미 공기권총 여중부 최고기록을 세우며 가능성을 나타냈다. 지난 7월에는 전남 나주에서 열린 문화관광부장관기 대회서 공기권총 여고부 정상을 차지했고 이번 대구시장배 대회서도 개인1위에 올랐다. 허은영은 대구사격연맹전무 겸 경덕여고 사격감독인 박연준교사의 강도높은 지도 아래 9월에 있을 전국대회를 준비중이다.

이정남과 허은영을 지도중인 김선일.박연준감독은 "두선수 모두 감각이 뛰어나고 올들어 점차 향상된 솜씨를 보여 이번 체전 뿐만아니라 앞으로 향토의 여자사격 명성을 세워나갈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鄭仁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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