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근무 회사에 침입 기계 훔쳐

대구 북부경찰서는 24일 자신들이 근무했던 회사에 몰래 침입, 수천만원대의 건설기계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안모(34·대전시 동구 용운동)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등은 지난 17일 오후 8시쯤 대구시 북구 산격동 ㅅ산업에 들어가 지게차와 트럭 등을 이용, 3천300만원 상당(경찰추산)의 건설기계를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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