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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49호 터질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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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삼성)의 49호 홈런, 임창용(삼성)의 구원왕 경쟁, 매직리그 1위 굳히기 등 삼성이 이번 주 세마리토끼 사냥에 나선다.

삼성은 이번 주 매직리그 2위 한화와 2연전을 갖고 해태와 주말 3연전을 갖는다. 삼성은 홈런포가 침묵하고 있는 이승엽의 부진과 함께 팀분위기가 하향세여서 이번 주 한화와의 2연전이 팀성적과 기록경쟁에서 분수령이 될 전망.

한화 역시 포스트진출이 가능한 리그 2위를 지키고 있지만 승률 0.528로 드림리그 3위 현대(승률 0.529)에 뒤져있어 곧바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해 사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는 이승엽의 홈런포 가동은 예측불허다. 그는 한화를 상대로 6개의 홈런을 기록했지만 전반적으로 부진한 편이다.

한화전 15경기에 출장, 55타수 15안타 타율 0.273으로 전체타율 0.329에도 못미친다. 25일 선발 정민철과 천적 구대성의 출장도 힘겨운 승부를 갖게 하는 요인.

이승엽은 정민철에게 12타수 1안타 3삼진, 구대성에겐 11타수 무안타 9삼진으로 약하다. 이 고비를 넘지 못할 경우 쫓기고 있는 이승엽이 더욱 부담을 갖게 될 전망이다.

그러나 이승엽이 가장 편하게 생각하는 대구구장에서 열리는데다 26일 경기는 한화 선발로테이션에 공백이 생겨 49호 홈런 가능성도 있다.

45세이브포인트로 구원 선두인 두산 진필중과 구원왕 경쟁을 벌이고 있는 임창용(43세이브포인트)은 두산이 5경기를 더 남겨두고 있어 이번 주에 그를 추월하지 못할 경우 구원왕은 힘들어진다.

다만 지난 97년 이상훈이 세웠던 한시즌 최다 세이브기록인 47세이브포인트는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주까지 리그순위 경쟁이 치열할 경우 의외의 결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李春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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