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올스모빌' 27일 티샷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99시즌 신인왕이 유력한 김미현(22·한별텔레콤)이 조편성에서도 특급대우를 받는다.

25일(이하 한국시간) 확정, 발표된 99올스모빌클래식 1라운드 조편성에 따르면 김미현은 '명예의 전당'에 오른 노장 베시 킹과 같은 조로 묶여 27일 새벽 1시20분 아웃코스(1번홀)에서 첫 날 경기를 시작한다.

재미교포 펄 신은 27일 새벽 1시40분 이바 덜로프, 셰리 터너와 같은 조로 인코스(10번홀)에서 첫 날 경기를 시작하고 서지현은 27일 새벽 2시20분 애쉴리 프라이스-번치, 리 앤 밀스와 함께 1라운드를 티오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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