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산역앞에 지하차도 내년 착공 2002년 완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울산시는 남구 삼산동 울산역 앞의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지하차도를 건설한다.23일 시에 따르면 북.동구지역~남구 석유화학단지간의 산업로와 남구 신시가지의 삼산로가 만나는 울산역 앞 T자 교차로 가운데 산업로 500m 구간에 왕복 4차선 지하차도를 건설키로 했다는 것.

시는 19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년초에 착공, 오는 2002년 월드컵경기가 개최되기 전까지 완료하며 이와 함께 현재 왕복 4차선인 산업로를 왕복 8차선으로 확장한다.

울산역 앞 교차로는 남구 신시가지에서 북.동구 현대계열사와 남구 여천동 석유화학단지를 오가는 주 통행로여서 출퇴근 시간대에 각 방면으로 100m이상 차가 밀리는 지점이다.呂七會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