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구미열병합발전소는 최근 Y2K 문제를 완전 해결, 안정적인 증기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구미열병합발전소는 지난 26일 운전중인 설비에 대한 연도전환, 특정날짜, 윤년 시험등 발전소 운전시스템에 대한 Y2K종합실증시험을 실시,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발전소는 지난 98년 4월 'Y2K문제 해결 대책반'을 구성, 총 5억원의 예산을 투입, 그동안 총 17개 점검대상 설비에 대한 점검에 나서 Y2K 영향을 받는 시스템의 전면교체등 문제해결 작업을 벌여왔다.
구미열병합발전소는 이날 실증시험에 성공함으로써 오는 10월말 자체 인증 선언식을 갖고 Y2K 해결 자체선언서를 등록할 계획이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