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30일 오전 청와대에서 지방이양추진위원회 김안제(金安濟) 위원장과 박윤흔(朴鈗炘) 위원 등 민간위원 11명에게 위촉장을 주고 중앙권한의 지방이양을 위해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민간위원은 박윤흔 대구대 총장외에 박인호 부산외대 겸임교수, 김동훈 충남대교수, 김성기 전남대교수, 권희재 강원대교수, 한인숙 이화여대교수, 김복규 계명대교수, 김효성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김우진 우진전자통신㈜) 대표, 임경호 지방의회발전연구원장, 이달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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