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중 몸싸움 안전우려

이승엽의 50호 홈런공에 걸린 삼성상용차 트럭경품이 취소됐다.

삼성 라이온즈는 이승엽의 50호 홈런공을 잡는 관중에게 주기로 했던 1t트럭(시가 800만원)을 입장권 추첨을 통해 주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홈런공을 잡기 위한 관중들의 몸싸움이 과열되고 있어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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