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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NLL 침범땐 강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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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3일 북한의 서해상 북방한계선(NLL) 무효화 주장과 관련, 성명을 내고 북한이 NLL을 침범할 경우 강력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합참은 성명을 통해 "북한이 서해상 군사분계선을 선포한데 대해 이를 결코 인정할 수 없으며 북방한계선은 46년간 엄연히 존재해 왔고 현재도 실질적인 해상경계선임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어 "우리군은 앞으로도 북방한계선을 확고히 지켜나갈 것이며 북한이 북방한계선을 침범할 경우 이를 도발로 간주,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고 천명했다.이번 성명은 이날 오전 임동원(林東源) 통일부 장관 주재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에서 관계부처의 의견조율을 거쳐 합참 명의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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