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월드 와이드 웹(WWW) 상의 사이트간 '거리'는 평균 19회 '클릭'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9일 발표된 노틀담대학 물리학 교수인 앨버트 래스즐로 바라바시 및 그의 동료들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무작위로 선정한 한 웹 사이트에서 임의로 지정한 다른 웹사이트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평균 19번 정도만 마우스를 클릭하면 된다는 것이다.다시 말해 인터넷의 수많은 웹 사이트에 올라 있는 자료가 8억 페이지 분량이나 되지만 사이트들끼리 상호연결이 되어 있어 찾으려는 어떠한 정보도 그리 멀지 않은곳에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 것이다.
미국 과학잡지 네이처에 따르면 연구진은 로보트에게 웹 페이지 상의 모든 연계망을 수집한 뒤 이들의 종착지를 추적하도록 지시했다. 이같은 과정은 무수히 반복됐다.
그런 다음 연구진은 통계학적 도구들을 이용해 임의로 선정한 두 웹 페이지간의 평균 거리를 산출해냈다.
그 결과 웹 규모를 10배로 늘릴 지라도 웹 간의 거리는 19~21회 클릭 내에서 맴돌았다.
이번 연구자료를 이용할 경우 검색엔진 업체들은 유용한 내용을 더 효율적으로 찾아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댓글 많은 뉴스
[인터뷰] 추경호 "첫째도, 둘째도 경제…일 잘하는 '다시 위대한 대구' 만들 것"
"이혜훈 자녀들, 억대 상가 매매…할머니 찬스까지" 박수영 직격
급훈 '중화인민공화국'... 알고보니 "최상급 풍자"
판사·경찰·CEO·행정가…이번 대구시장 地選 '커리어 대전'
李대통령 "부정선거를 중국이? 정신 나간 소리…中에 한반도 문제 중재 요청"